책 소개
동명의 팟캐스트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를 팟캐스트 진행자인 권오섭과 최상훈이 책으로 재구성했다. 총 열 개의 주제를 정하고 각 주제 안에서 순위를 매겨 영화를 소개함으로써 쉽고 재미있게 영화 보는 안목을 키워준다.
한번 본 영화는 다시 보고 안 본 영화는 찾아보게 만드는 마성의 팟캐스트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는 2013년 4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권오섭 김동주 최상훈 노진욱 네 진행자의 해박한 영화 지식과 감성 돋는 반전 매력, 톡톡 튀는 입담이 어우러지며 이내 영화 분야 인기 팟캐스트로 자리잡았다. 탁월한 기획과 진행으로 영화 마니아들이 찾아듣는 팟캐스트, 영화 프로그램 제작자들이 들어야 할 팟캐스트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에는 '무영보' 진행자들이 부산국제영화제 전국영화활동가 포럼에 초청되기도 했다.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청취자들과 함께 울고 웃어온 '무영보'. 그들이 그동안 마이크를 통해 전했던 감동을 이제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목차
여는 글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의 팟캐스터들
심장이 뻐근해지는 라스트 신 TOP10
눈동자 하트로 변하는 로맨틱 코미디 TOP10
눈과 귀의 겹경사, 뮤지컬 영화 TOP10
간과 쓸개도 내어주는 우정, 버디영화 TOP10
근육 땅기는 스포츠 영화 TOP10
염통 쫄깃해지는 재난영화 TOP10
가슴 통증 유발하는 로맨스 영화 TOP10
침샘 대분출, 먹자영화 TOP10
등골 오싹한 호러영화 TOP10
에필로그
지은이 소개
권오섭
작곡가, 프로듀서, 칼럼니스트, 대학교수이자 밴드 WERO의 리더. 가요, 뮤지컬, 방송음악 등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으로 중견 음악가의 길을 걷다가 돌연 어린 시절 꿈이 영화감독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영화 팟캐스트를 시작했다. 끝을 알 수 없는 문화적 통찰력과 맛깔나는 글솜씨로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본문을 썼다.
http://blog.naver.com/ohshark
최상훈
아마추어 영화 덕후이자 비범한 감성, 재치 넘치는 글솜씨의 소유자. 평범한 가정의 가장이자 직장인이었던 그의 삶은 '무영보'를 시작하며 달라졌다. 럭비공처럼 튀는 ‘무영보 호’의 산만함을 특유의 차분함과 진지함으로 정리하는 숨은 조타수이자 감성 로맨티스트이기도. 감성과 이성의 겸비자답게 이 책의 WHY NOT과 BEHIND, ABOUT을 집필했다.
알라딘 리뷰
책 소개
동명의 팟캐스트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를 팟캐스트 진행자인 권오섭과 최상훈이 책으로 재구성했다. 총 열 개의 주제를 정하고 각 주제 안에서 순위를 매겨 영화를 소개함으로써 쉽고 재미있게 영화 보는 안목을 키워준다.
한번 본 영화는 다시 보고 안 본 영화는 찾아보게 만드는 마성의 팟캐스트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는 2013년 4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권오섭 김동주 최상훈 노진욱 네 진행자의 해박한 영화 지식과 감성 돋는 반전 매력, 톡톡 튀는 입담이 어우러지며 이내 영화 분야 인기 팟캐스트로 자리잡았다. 탁월한 기획과 진행으로 영화 마니아들이 찾아듣는 팟캐스트, 영화 프로그램 제작자들이 들어야 할 팟캐스트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에는 '무영보' 진행자들이 부산국제영화제 전국영화활동가 포럼에 초청되기도 했다.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청취자들과 함께 울고 웃어온 '무영보'. 그들이 그동안 마이크를 통해 전했던 감동을 이제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목차
여는 글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의 팟캐스터들
심장이 뻐근해지는 라스트 신 TOP10
눈동자 하트로 변하는 로맨틱 코미디 TOP10
눈과 귀의 겹경사, 뮤지컬 영화 TOP10
간과 쓸개도 내어주는 우정, 버디영화 TOP10
근육 땅기는 스포츠 영화 TOP10
염통 쫄깃해지는 재난영화 TOP10
가슴 통증 유발하는 로맨스 영화 TOP10
침샘 대분출, 먹자영화 TOP10
등골 오싹한 호러영화 TOP10
에필로그
지은이 소개
권오섭
작곡가, 프로듀서, 칼럼니스트, 대학교수이자 밴드 WERO의 리더. 가요, 뮤지컬, 방송음악 등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으로 중견 음악가의 길을 걷다가 돌연 어린 시절 꿈이 영화감독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영화 팟캐스트를 시작했다. 끝을 알 수 없는 문화적 통찰력과 맛깔나는 글솜씨로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본문을 썼다.
http://blog.naver.com/ohshark
최상훈
아마추어 영화 덕후이자 비범한 감성, 재치 넘치는 글솜씨의 소유자. 평범한 가정의 가장이자 직장인이었던 그의 삶은 '무영보'를 시작하며 달라졌다. 럭비공처럼 튀는 ‘무영보 호’의 산만함을 특유의 차분함과 진지함으로 정리하는 숨은 조타수이자 감성 로맨티스트이기도. 감성과 이성의 겸비자답게 이 책의 WHY NOT과 BEHIND, ABOUT을 집필했다.